[2024년 8월8일] 동향 파악용 자료 소개(생성형 인공지능의 현재와 전망 외)

동향 파악용 자료 소개 드립니다.

첫 번째 자료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Institute for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Planning & evaluation)에서 나온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재와 전망"이란 제목의 2024년 7월 31일에 발간한 주간기술동향의 자료입니다.

Markov Model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초기 모델로 언급된 것을 읽으면서, 이전 글에서 제가 언급했던 “oldies but goodies, 오래되었지만 좋은 논문"들이 생각납니다. 과거의 우수한 수학적, 논리적 알고리즘에 인코더-디코더 구조를 변형하면서 어텐션 메커니즘의 장점을 잘 활용한다면 또 좋은 모델은 또 나오겠지요.

핵심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은 다양한 산업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법적 및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며, AI 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해야한다입니다. 기존 인공지능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비교 차트는 보고서 쓰기에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Source: 본문 내용 중에서]

▶ IITP 주간기술동향 2143호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재와 전망"
원본 다운로드 링크 : 
https://www.itfind.or.kr/WZIN/jugidong/2143/file7417939800758112202-2143(2024.07.31)-25.pdf

 

 

두 번째 자료는 2024년 8월에 삼정 KPMG에서 발간한 "글로벌 기업의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전략"입니다. 영문 원본과 한글 요약본의 다운로드 링크를 연결했습니다. 가장 핵심은 아래 내용입니다.

• 88%의 기업들이 현재 2개 이상의 중요한 변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54%는 3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73%의 디지털 성숙 기업들은 자신들의 리더들에게 높은 수준의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 29%의 고위 리더만이 자신들의 기술 기반 준비도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64%는 기술 기반 준비도를 적당히 준비되었다고 평가합니다.
• 3분의 1의 고위 리더들은 현재의 파트너 에코시스템이 변화 목표와 강하게 연계되어 있다고 믿음을 나타냅니다. 이들 중 많은 수가 기술 구매나 구축보다 파트너십에 더 투자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76%의 고위 리더들은 고급 기술인 인공지능, 뉴럴 네트워크, 디지털 트윈 등을 채택하면 변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기술 준비도와 리더십 신뢰도 면에서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첨단 기술의 중요성과 파트너십의 가치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KPMG "글로벌 기업의 혁신 기술 기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한글 요약본 URL: 
https://home.kr.kpmg.com/files/filedown.asp?fm=kpmg-korea-transforming-the-enterprise-20240806.pdf

영문 원본 URL: 
https://assets.kpmg.com/content/dam/kpmg/xx/pdf/2024/06/Transforming-the-enterprise-of-the-futur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