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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하면, 예전의 인공 지능 영역이 더 이상 인공 지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AI Effect는 인공 지능관련 현상으로,  예전에 인공지능이라고 불렀지만 실용화되어 하나의 분야를 구성하면서 이제 더 이상 인공지능이라고 불리지 않게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원리를 알아버리면 "이것은 지능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공 지능의 정의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라 변합니다. 우리는 인공지능을 미래 기술로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인공지능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영역이 이제는 더 이상 지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이미 실용화된 음성인식, 기계번역이나 검색엔진 등은 점차적으로 더 이상 고급스러운 지능적 기능으로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으로 구현된 기술이라도 실용화되어 하나의 분야를 구성하면 이제 더 이상 우리는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어 위키백과(Wikipedia)에서는 AI Effect(혹은 AI 효과)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The AI effect occurs when onlookers discount the behavior of an artificial intelligence program by arguing that it is not real intelligence. (중략)  「The AI effect」 tries to redefine AI to mean: AI is anything that has not been done yet”

이를 해석하면, AI 효과는 구경꾼이 인공 지능 프로그램의 행위가 실제 지능이 아니라고 주장하여 무시할 때 발생합니다. AI 효과는 AI를 “AI는 아직 수행되지 않은 모든 것”이라고 다시 정의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인지 과학 분야의 학자인 Douglas Richard HofstadterAI 효과를 간결하게 표현합니다.
"AI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어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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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드리공주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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